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5회에서는 태강그룹 TF팀 상무 윤이준(임시완 분)이 수행비서 강재희(설인아 분)의 입술에 계속 신경을 빼앗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이준은 태강그룹 후계자로 자라며 늘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살아왔다. 그런 그는 강재희와의 술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위로를 받았다. 윤이준이 차갑게 선을 긋는 이유가 사실은 강재희를 보호하려는 마음이라는 것을 강재희가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같은 날 밤 윤이준은 술에 취한 강재희를 뒤따라가다 서로 입술이 부딪히는 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강재희는 술에서 깬 뒤 이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입맞춤을 기억하는 사람은 윤이준뿐이다.
윤이준이 입맞춤의 여파에서 벗어나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강재희가 그날의 일을 언제 기억해 낼지 주목된다.
'나의 유죄인간'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해외 시청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볼 수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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