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 산/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 산/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앞서 K팝 아이돌 최초로 덕수궁 석조전에서 특별 무대를 펼쳤던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앨범의 세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0시 공식 SNS에 에이티즈의 미니 15집 '골든 아워 : 파트 6(GOLDEN HOUR : Part.6)'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이티즈 멤버들은 검은색과 흰색이 조합된 트랙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재킷의 지퍼를 올려 얼굴 일부를 가리거나 편안하게 자세를 취하는 등 저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카메라를 비스듬히 바라보거나 무표정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의상을 활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이티즈는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검은색 가죽 의상을 중심으로 스타일링을 구성했다. 이번에는 트랙 재킷을 활용해 이전 사진들과 차이를 뒀다. 에이티즈는 세 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새 앨범의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3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선공개곡 'Drip'(드립)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골반을 활용한 안무와 단체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의 음악방송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Drip'은 발매 이후 해외 음원 차트에도 진입했다. 여러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애플뮤직 톱 송 차트에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성적을 냈다.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오피셜 비디오 스트리밍 차트' 등에 진입하며 해외 음악 시장에서도 반응을 얻었다.

미니 15집 '골든 아워 : 파트 6'는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 4위를 기록했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타이틀곡 'UP'(업)에는 전작 'BAD'(배드)를 비롯해 에이티즈의 여러 대표곡을 제작한 프로듀서진이 참여했다. 에이티즈가 이번 타이틀곡에서 어떤 음악과 안무를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에이티즈의 미니 15집 '골든 아워 : 파트 6'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에이티즈는 앨범 활동 이후 월드 투어도 진행한다. 내년 1월 인천에서 시작하는 'ZERO TO ALL'(제로 투 올)을 통해 일본과 유럽, 북미, 남미 등 여러 지역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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