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 /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 /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일본과 태국에서 열린 네 차례 공연으로 총 10만 2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NCT 127은 지난 10월 24~25일 일본 베루나 돔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NEO CITY – THE REDLINE' 공연을 개최해 이틀간 6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어 10월 31일과 11월 1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두 차례 공연에는 총 4만 20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삐그덕 (Walk)', 'Simon Says', 'Cherry Bomb' 등 기존 대표곡과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7집 수록곡을 함께 선보였다. 신보에 수록된 'Legacy', 'Step Up', 'IKR', 'Day After Day' 등도 무대에 올랐다.

'소방차 (Fire Truck)',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영웅 (英雄; Kick It)', 'Blingy' 등의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에 참여했다.
그룹 NCT 127 /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 /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은 공연을 마친 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건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무대 위에서 듣는 뜨거운 함성과 떼창이 저희에게 정말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사랑과 에너지를 잊지 않고 좋은 음악과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NCT 127은 오는 12월 12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 타이베이, 9일 쿠알라룸푸르, 16일 마카오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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