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프리지아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유튜버 프리지아가 과거 물가 근처에 거주하던 시절 좋지 않은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사를 앞두고 신점을 확인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44회에서는 그룹 SF9 리더 영빈과 프리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프리지아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렇게 현장에 같이 있는 게 설레고 무척 기대된다"며 출연 소감을 밝힌다. MC 이국주가 사주나 신점을 본 경험이 있는지 묻자 "정말 좋아한다. 항상 관심이 많다"고 답한다. 이어 신점을 볼 때 공통적으로 듣는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항상 '빛을 타고 태어났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설명한다.

이국주는 "이사 후 일이 잘 풀리거나 희한하게 꼬였던 적이 있나"라고 질문한다. 이에 프리지아는 "물가 바로 앞에 산 적이 있는데 그때 신점을 보니까 거기에 살면 안 된다고 하는 거다. 그런데 그 뒤로 무섭게도 안 좋은 일이 겹쳐서 생겼다"고 회상한다. 당시 경험 이후 이사할 때마다 신점을 참고하고 있다는 프리지아는 "그 후부터 이사 갈 집은 항상 물어보고 결정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앞서 그는 2023년 11월 방송을 통해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여러 차례 이사를 했다는 프리지아는 현재 거주 중인 집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는 "몇 년 사이에 이사를 많이 다녔다. 그런 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번 집은 이사 가기 싫다"며 거실 사진을 공개한다. 사진을 본 이국주와 무속인들이 집의 인테리어에 관심을 보이자, 프리지아는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이 집이 나와 잘 맞아서 그런 건지 궁금하다"며 의견을 구한다.
유튜버 프리지아가 과거 물가 근처에 거주하던 시절 좋지 않은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털어놨다. / 사진제공=SBS Plus
유튜버 프리지아가 과거 물가 근처에 거주하던 시절 좋지 않은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털어놨다. / 사진제공=SBS Plus
무속인들은 "조명을 안 켰는데도 집이 밝지 않냐. 좋은 기운과 나쁜 기운이 잘 순환되는 집이다"라고 해석한다. 이어 "이 집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은 운기가 좋다는 거다. 운기가 잘 맞으면 재물이 들어오거나 잠을 잘 자게 된다"고 설명한다.

또 다른 무속인은 프리지아에게 "원래 예민하고 기운을 잘 탄다. 그래서 그 직성(타고난 기운)을 믿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한다. 이어 "여기 들어와서 본인이 편한 만큼 재물이나 일도 들어왔다. 올해 후반에서 내년까지 일도 더 많이 들어올 거다. 이사하지 말아라"라고 말한다. 이에 프리지아는 "맞다!"며 호응한다.

프리지아는 최근 소품숍에서 구입한 물건에 대해서도 상담을 요청한다. 그는 "얼마 전에 소품숍에 갔는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거 들고 가도 되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다"라며 해당 물건의 사진을 보여준다. 이를 확인한 무속인들은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 좋다"며 불편함을 호소한다. 프리지아가 "무섭다"며 놀라자, 한 무속인은 "아무리 좋아도 안 가지고 있는 게 좋다"고 조언하며 물건을 처분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프리지아가 구입한 물건의 정체와 현재 거주 중인 집에 대한 추가 상담 내용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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