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소셜미디어에는 '로이킴 부산 사고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들이 확산되고 있다. 영상들 속에는 로이킴이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그때 로이킴은 우측 대각선 위에 시선을 고정한 채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앞을 보지 않은 로이킴은 그대로 무대 아래로 추락했고, 놀란 관객들은 비명을 질렀다. 앞좌석 3개 줄을 포함해 일부 관객들은 기립하기도 했다.
로이킴은 다시 무대에 올라 노래를 이어갔지만, 이후 무대 뒤로 향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다소 절뚝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상은 그의 공연까지 약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해 걱정을 더했다. 로이킴은 오는 20일, 21일,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체조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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