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채널A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너에게 다이브' 최종회에서는 운명에 맞서 소중한 사람을 지켜낸 윤하나(김지연 분), 정우재(박서함 분), 윤하루(장세혁 분), 서예랑(문승유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너에게 다이브'는 첫 회부터 최종회까지 12회 연속 0%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0.3%로 출발한 작품은 11회에서 0.1%까지 하락하며 자체 최저 기록을 세웠다. 최종회에서는 0.4%로 소폭 상승했지만, 끝내 1%의 벽을 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네 사람의 함정에 빠진 양준모는 결국 본색을 드러냈고, 끝내 경찰에 체포됐다. 그동안 저지른 악행까지 세상에 알려지면서 몰락을 맞았다. 위기를 넘긴 윤하나와 정우재는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바닷가에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윤하루와 서예랑 역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함께할 미래를 다짐했다. 이로써 네 사람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작품의 주요 관전 요소였다. 우주소녀 보나로 활동했던 김지연은 윤하나 역을 맡아 박서함과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장세혁과는 쌍둥이 남매로 호흡하며 서로 다른 관계성을 보여줬다. 크나큰 멤버로 활동했던 박서함은 과묵하고 정직한 정우재 역을 소화했다. 김지연과는 오랜 시간 이어진 사랑을, 장세혁과는 우정을 중심으로 한 관계를 그려냈다. 장세혁과 문승유는 오랜 연인 사이인 윤하루와 서예랑으로 분해 또 다른 분위기의 로맨스를 완성했다. 이 밖에도 조째즈, 홍석천, 홍종현, 김준현, 송진우, 김형묵, 진영, 이민우,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 등이 특별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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