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멤버들이 11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 사진=해령 SNS
베스티 멤버들이 11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 사진=해령 SNS
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1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해령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스티로서 다시 첫발을 내디뎠던 MBC '쇼! 음악중심' 무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해령이 베스티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해령은 당시에 대해 "데뷔 순간보다 더 크게 심장이 요동쳤을 만큼 제 삶에서 가장 밀도 높은 떨림을 경험한 날"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해령은 "기다림에 깊이를 더해 보내주신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더욱 좋은 모습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해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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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베스티는 약 13년 전 발매한 노래 '연애의 조건'이 최근 그룹 하츠투하츠의 무대를 통해 역주행하면서 주목받았다. 이들은 6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재결합을 알렸고, 최근 안무 영상부터 이번 음악 방송까지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베스티는 2013년 데뷔해 올해 13주년을 맞았다. 2018년 소속사 계약 종료와 동시에 팀이 해체됐다. 혜연, 유지, 다혜, 해령 4인조로 구성됐으며, 혜연은 트로트 가수, 유지는 뮤지컬 배우, 다혜는 솔로 가수, 해령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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