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가 6주년 리마인드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류이서 SNS
전진, 류이서가 6주년 리마인드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류이서 SNS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 6주년을 맞아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류이서는 남편과 함께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류이서는 1일 자신의 SNS에 "특이하게 6주년에 리마인드웨딩. 히히. 너무 고마워요.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예쁘게 담아준 사진, 영상이 너무 많아 열심히 다 올려볼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라며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이서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아이보리색 빈티지 드레스를 선택했다. 섬세한 레이스 장식과 단정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짧은 베일과 검은색 구두를 매치해 고전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전진은 검은색 슈트에 흰색 티셔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멋을 냈다. 두 사람은 계단에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거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전진, 류이서가 6주년 리마인드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류이서 SNS
전진, 류이서가 6주년 리마인드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류이서 SNS
결혼 6년 차 부부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아내의 게시물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이서씨"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류이서는 "맙소사"라고 답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류이서는 유튜브를 통해 이번 촬영에 총 200만원가량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시간당 6만원인 스튜디오를 약 4시간 대여했으며, 드레스 두 벌에 75만원을 썼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부케와 헤어 등 준비 비용을 더해 약 200만원이 들었다는 것이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한 2세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첫 배아 이식 후 임신에 성공했으나 임신 7주 차에 유산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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