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리더 장하오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앤더블 리더 장하오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앤더블(AND2BLE)이 첫 컴백부터 발매 당일 약 52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제로베이스원 출신 장하오를 비롯한 멤버들이 재데뷔한 그룹으로, 데뷔 5개월 만에 자체 초동 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달 27일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시퀀스 투: 어트랙션)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섰다. 지난 5월 데뷔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앤더블은 기존 그룹 활동을 마친 멤버들이 YH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결성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제로베이스원으로 활동했으며, 유승언은 이븐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각 그룹의 활동 계약이 종료된 뒤 기존 소속사로 복귀해 앤더블로 다시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 약 52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전작인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원: 큐리어시티)의 초동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높아졌다. 해외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Sequence 02: Attraction'은 전 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French Kissing'(프렌치 키싱)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200만 회를 돌파했다.
그룹 앤더블(AND2BLE)이 첫 컴백부터 발매 당일 약 52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 사진=각 음악방송 갈무리
그룹 앤더블(AND2BLE)이 첫 컴백부터 발매 당일 약 52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 사진=각 음악방송 갈무리
앤더블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과 라디오, 웹 콘텐츠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갔다.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French Kissing'과 수록곡 'Potion'(포션) 무대를 선보였다. 두 곡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French Kissing'에서는 강렬한 안무와 세련된 스타일링을 내세웠으며, 'Potion'에서는 첫눈에 느끼는 설렘을 절제된 움직임으로 표현했다. 멤버들은 곡의 분위기에 맞춰 무대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라디오에서도 팬들과 소통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4 등에 출연해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타이틀곡 라이브를 선보이는 한편, 인기 댄스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웹 콘텐츠에서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스튜디오 춤', '릴레이댄스', '릴레이노래' 등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으며, 특히 '릴레이노래'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파트를 바꿔 부르는 방식으로 색다른 구성을 선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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