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최종면접'에 출연한 배우 조이현을 만났다.
'최종면접'은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미스터리 영화다. 조이현은 차분하게 상황을 관찰하는 문혜인 역을 맡았다. 김재원은 침착하고 다정한 태도로 상황을 정리하려고 하는 한진우를 연기했다. 극 중 두 사람은 최종면접 경쟁 상대로 만났지만, 면접을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조이현은 김재원의 따뜻한 면모를 칭찬했다. 그는 "무대인사 하면서 느꼈는데 김재원 배우는 사람을 너무 잘 챙긴다"며 "물을 잡으려고 하면 물을 따서 준다. 키가 커서 그런지 오빠 같은 것 같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누나가 있다고 하더라. 워낙 섬세해서 누나나 형들한테 잘한다. '너 같은 동생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속 캐릭터 중 실제 모습과 가장 비슷한 인물로도 김재원을 뽑았다. 조이현은 "한진우는 따뜻한 캐릭터인데 재원 배우의 실제 말투도 따뜻하고 상냥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최종면접'은 오는 4일 극장 개봉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복귀' 고민시 보려고 틀었는데 오히려 김민하가 보이네…'꿀알바', 신선한 듯 산만한 듯 [TEN리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611/BF.46279147.3.jpg)
![[단독] "화장실 갈 때도 벨 누르고 허락받아"…11일간 촬영, 김똘똘의 '술래게임' 비하인드[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610/BF.4627216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