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이 악뮤의 단독 콘서트 현장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혁이 악뮤의 단독 콘서트 현장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남매 듀오 악뮤(AKMU)의 이찬혁이 독립 후 첫 단독 콘서트에서 직접 기획한 무대를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22회에서는 악뮤의 단독 콘서트 '소문의 낙원'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공연은 악뮤가 독립한 뒤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다.
이찬혁이 악뮤의 단독 콘서트 현장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혁이 악뮤의 단독 콘서트 현장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혁은 공연장 내부뿐 아니라 관객들이 입장하기 전부터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직접 구상했다. 야외 버스킹 무대를 마련하고 조명의 색상까지 정했다. 공연장 곳곳에 설치된 안내 문구도 직접 손글씨로 작성했다.

콘서트의 콘셉트에 맞춰 관객을 나그네로 설정한 점도 눈에 띈다. 이찬혁은 관객들이 공연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소문의 낙원'이라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마련했다.

공연장 내부에는 360도 도넛형 무대가 설치됐다. 무대 주변에는 다양한 소품과 조경이 배치됐으며, 관객들이 어느 방향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악뮤는 약 3만명의 관객 앞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소문의 낙원' 무대에서는 공연장 여러 곳에서 예상하지 못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해당 장면은 이찬혁이 공연 준비 과정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방송에서는 무대 구성에 관한 회의부터 실제 공연으로 이어지는 과정도 소개된다.

공연을 지켜본 '전참시' 출연진은 이찬혁이 직접 기획한 무대와 연출에 놀라워했다. 평소 음악뿐 아니라 공연 연출에도 관심을 보여온 이찬혁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한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참시'는 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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