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임영웅 채널에는 "임영웅의 사이버 가정방문"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영웅은 샤부샤부, 얼큰 감자탕 등 저녁 메뉴를 하나씩 읊으며 "다 먹고 싶다. 선택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동네 버터 치킨 커리 집에 일주일 내내 간 적이 있을 만큼 단골이라고 자랑했다. 포천에 살던 어린 시절 엄마 미용실에서 시켜 먹던 닭볶음탕이 지금도 맛의 기준으로 남아 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도전 정신이 필요하긴 한데 맨날 똑같은 것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라이브를 놓친 팬들은 다시보기 영상에 반가움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포항, 부천, 김해, 파주 등 전국 각지에서 인사가 이어졌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함께했다는 팬도 있었다. 다시 올려줘서 고맙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한편 최근 공개된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용역비 145억6428만원을 정산받았다. 10억원가량의 배당금을 더하면 155억원대다. 임영웅이 지분 50%를 가진 1인 기획사 물고기뮤직의 2025년 영업수익은 320억1662만원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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