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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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유튜버 김똘똘이 게이클럽 사장으로 변신한다. 평소 이태원 클럽을 즐겨 찾던 그가 직접 운영에 뛰어들며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3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똘똘은 오는 12월 서울 이태원에 게이클럽 'MOS'(모스)를 오픈한다. 12월 4일 가오픈을 거쳐 12월 12일 밤 12시 12분에는 오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MOS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 규모로 조성된다. 최상층인 4층에는 루프탑 공간도 마련된다. 상주 인력만 13명에 달하는 규모다.

김똘똘은 텐아시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올해 정말 열심히 살았다. 친구들과 함께 준비했다. 친구가 건물주다. 외부에서 투자도 받았다. 주변에서 (홍)석천이형이 최대 주주냐고 물어보는데 아니다"라고 클럽 오픈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 이태원 클럽 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김똘똘은 "지금 이태원에 게이클럽이 7~8개 정도 있다. 나는 매주 이태원에 간다. 클럽 죽돌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태원 게이클럽의 단골손님에서 직접 공간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김똘똘. 오랜 시간 클럽 문화를 즐겨온 그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MOS를 통해 어떤 새로운 공간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똘똘은 최근 종영한 디즈니플러스 서바이벌 예능 '술래게임'에 출연했다. '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시리즈를 선보였던 현정완 PD가 연출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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