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8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박서함, 김지연과 함께 경기 북부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은 파주 출신 가수 윤도현의 추천으로 55년 전통의 부대찌개 식당을 방문한다. 식사를 이어가던 전현무는 두 배우에게 "앞으로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냐?"고 질문한다.
김지연은 "최근 영화 '타짜'를 다시 봤다"며 "김혜수, 조승우 선배님과 연기해보고 싶다. 영화 보면서도 소름 돋았는데, 실제로 눈을 마주치며 연기하면 어떨지…"라고 기대감을 나타낸다. 박서함은 "저는 박정민 선배님을 진짜 좋아한다. 꼭 뵙고 싶다"며 존경심을 표한다.
전현무가 도전하고 싶은 역할을 묻자 김지연은 "예전엔 저와 닮은 캐릭터에 대한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엔 아예 결이 다른 사이코패스 같은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답한다. 기존 이미지와 다른 캐릭터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연기 욕심을 내비친다. 이후 박서함, 김지연과 헤어진 전현무와 곽튜브는 파주 금촌역 인근으로 향한다. 전현무는 "이번 끼니는 먹어도 죄책감 없는 녀석!"이라며 34년 전통의 한치회 전문점으로 안내한다.
한치회 무침을 맛본 전현무는 "재료들의 굵기가 비슷해서, 입 안에 행복이 퍼진다"며 음식의 식감과 조리 방식에 만족감을 나타낸다. 얼큰한 알탕과 소주를 곁들인 식사 도중에는 문득 방송을 시작한 시기를 떠올린다. 전현무는 "'전현무계획' 방송을 시작한 지 벌써 2년 7개월이나 지났네"라며 뭉클한 감회에 젖는다. 시즌4까지 이어온 여정을 되짚은 그는 앞으로 찾아갈 새로운 장소들에 대한 기대감도 전한다.
'전현무계획4'는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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