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5회 TTA'는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아일릿은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있는 글릿(팬덤명)들이 저희의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신 덕분이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늘 보내주시는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새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릿은 지난 26일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했다. 신보는 발매 당일 38만299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의 발매 첫날 판매량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로, 아일릿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아일릿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곡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이들은 "10월에 미니 5집 'BREAK EVEN'으로 활동하니까 신곡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이어질 'PRESS START♥' 앙코르 투어에서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자"고 전했다.
제15회 TTA 결선 투표는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서는 전유진이, 남자 솔로 가수 부문에서는 김용빈이 1위에 올랐다. 남녀 배우 부문에는 각각 차은우와 김혜윤이 선정됐다.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아일릿이 정상을 차지했다. 남자 솔로 아이돌과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에서는 각각 방탄소년단 뷔와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부문에서는 롱샷이 선정됐으며, 베스트송은 김용빈의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가 차지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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