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C1
불꽃 파이터즈가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C1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불꽃 파이터즈가 최근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한 뒤 명예 회복에 나선다.

다음 달 2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 24화에서는 마산용마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선수들은 3연패를 끊기 위해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한다. 특히 최근 경기에서 타격 부진을 겪은 이대호와 정근우는 "오늘 두 개씩 치자"며 각오를 다진다.

이대호는 배트부터 글러브까지 장비를 모두 교체하며 변화를 시도한다. 정근우 역시 앞서 김성근 감독과 특별 타격 훈련을 진행한 데 이어 새로운 타격폼으로 훈련에 나선다. 두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부진을 털어내고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김성근 감독은 경기 전 이택근을 따로 불러 예상치 못한 지시를 내린다. 상대인 마산용마고가 빠른 주루 플레이를 펼치는 데다 청룡기 5관왕에 오른 강타자까지 보유하고 있어 선발 라인업 구성에 신중을 기한 것.
불꽃 파이터즈가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C1
불꽃 파이터즈가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스튜디오C1
김성근 감독은 이택근에게 "오더 써서 가져오라"며 직접 라인업을 구성할 것을 주문한다. 갑작스러운 지시에 당황한 이택근은 김지수 수석코치와 함께 선수들의 타순과 출전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

이후 공개된 라인업은 선수들마저 당황하게 만든다. 예상하지 못한 타순과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자 라커룸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일부 선수는 서로의 눈치를 살피고 한 선수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대답도 잊은 채 박수를 쏟아낸다.

김성근 감독과 코치진이 고심 끝에 마련한 파격적인 라인업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불꽃 파이터즈가 마산용마고를 상대로 3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불꽃야구2' 24화는 11월 2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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