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장동윤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최근 결혼한 배우 장동윤이 남다른 여행 취향을 공개한다. 지난 10일 5살 연하 배우 김승윤과 백년가약을 맺은 그는 익숙한 관광지보다 낯선 곳을 선호한다고 밝힌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4' 3회에서는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와 함께 2라운드 여행을 떠날 파트너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새 MC 규현을 비롯해 배우 천우희와 장동윤이 합류하며 각자의 여행 스타일을 소개한다.

장동윤은 '패션왕'이라는 별명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패션은 옷차림을 뜻하는 패션(Fashion)이 아닌 열정이라는 의미의 패션(Passion)이다. 그는 "남들이 안 해본 걸 하고 싶다"며 평범한 여행보다 새로운 경험을 추구한다고 밝힌다.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 등 낯선 환경의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영화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험을 꿈꾸며 새로운 장소에서 자극을 얻는다고 설명한다. 가보고 싶은 곳으로는 파푸아뉴기니를 꼽는다. 함께 여행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로는 1992년생 동갑내기 곽튜브를 선택한다. 두 사람이 실제로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는 주사위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최근 결혼한 배우 장동윤이 남다른 여행 취향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ENA
최근 결혼한 배우 장동윤이 남다른 여행 취향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ENA
천우희 역시 남다른 여행 애정을 전한다. 그는 "배우보다 컸던 꿈이 세계일주"라고 밝힌다. 여행 전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지만,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크게 개의치 않는 편이라고. 액티비티를 즐기고, 알레르기가 있어도 현지 음식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소신도 전한다. 이를 들은 빠니보틀은 "다른 여행 유튜버 아니야?"라며 천우희의 여행 경험과 적극적인 태도에 놀라움을 표한다. 천우희는 함께 떠나고 싶은 크리에이터로 빠니보틀을 지목한다.

규현은 철저한 계획형 여행자로 자신을 소개한다. 매년 아시아 각국을 방문하는 공연 일정 속에서도 여행을 즐기고, 멤버들과 해외에 갈 때면 먼저 도착해 현지를 둘러볼 만큼 준비성이 철저하다고 설명한다.

규현이 여행 파트너로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홍철은 "아니 이게 돼? 진짜야? 갔다 온 거야?"라며 놀란다. 이에 규현은 "홍철이 형만 모르시고 저희가 최대한 숨겼다"고 답한다. 규현 역시 함께 여행하고 싶은 상대로 빠니보틀을 선택한다. 천우희와 규현은 모두 아프리카를 희망 여행지로 꼽으며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러나 서로 1987년생이라는 사실에 반가워하던 중 규현이 "제가 빠른 88"이라고 밝히자 천우희가 거리를 두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세 사람의 최종 여행 상대는 주사위로 정해진다. 높은 숫자를 얻은 순서대로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한 장동윤은 "안 돼! 진짜 안 돼!"라고 외치며 당황한다. 과연 세 사람이 누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될지 관심이 커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4'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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