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방송되는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4' 3회에서는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와 함께 2라운드 여행을 떠날 파트너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새 MC 규현을 비롯해 배우 천우희와 장동윤이 합류하며 각자의 여행 스타일을 소개한다.
장동윤은 '패션왕'이라는 별명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패션은 옷차림을 뜻하는 패션(Fashion)이 아닌 열정이라는 의미의 패션(Passion)이다. 그는 "남들이 안 해본 걸 하고 싶다"며 평범한 여행보다 새로운 경험을 추구한다고 밝힌다.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 등 낯선 환경의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영화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험을 꿈꾸며 새로운 장소에서 자극을 얻는다고 설명한다. 가보고 싶은 곳으로는 파푸아뉴기니를 꼽는다. 함께 여행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로는 1992년생 동갑내기 곽튜브를 선택한다. 두 사람이 실제로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는 주사위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규현은 철저한 계획형 여행자로 자신을 소개한다. 매년 아시아 각국을 방문하는 공연 일정 속에서도 여행을 즐기고, 멤버들과 해외에 갈 때면 먼저 도착해 현지를 둘러볼 만큼 준비성이 철저하다고 설명한다.
규현이 여행 파트너로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홍철은 "아니 이게 돼? 진짜야? 갔다 온 거야?"라며 놀란다. 이에 규현은 "홍철이 형만 모르시고 저희가 최대한 숨겼다"고 답한다. 규현 역시 함께 여행하고 싶은 상대로 빠니보틀을 선택한다. 천우희와 규현은 모두 아프리카를 희망 여행지로 꼽으며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러나 서로 1987년생이라는 사실에 반가워하던 중 규현이 "제가 빠른 88"이라고 밝히자 천우희가 거리를 두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세 사람의 최종 여행 상대는 주사위로 정해진다. 높은 숫자를 얻은 순서대로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한 장동윤은 "안 돼! 진짜 안 돼!"라고 외치며 당황한다. 과연 세 사람이 누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될지 관심이 커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4'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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