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2'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신인감독 김연경2'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구선수 출신 김연경이 출연하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가 2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정상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4주 차 FUNdex 리포트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2'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성과를 냈다. 김연경은 2주 연속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은퇴 후 다시 배구 코트에 나선 황연주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에 공개된 관련 영상들이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프로그램은 K-비드라마 동영상 조회수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신인감독 김연경2'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MBC
'신인감독 김연경2'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MBC
지난 25일 방송된 3회에서는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 슈지츠 고교와 맞붙었다. 원더독스는 세트 스코어 0대 2로 뒤지던 상황에서 경기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1년 전 슈지츠 고교에 당했던 패배도 설욕했다.

시청률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회는 2054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경기의 마지막 득점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7.4%까지 올랐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흥국생명에는 시즌1에서 원더독스 주장으로 활약했던 표승주와 세터 이나연이 소속돼 있다. 지난 시즌 함께했던 선수들이 이번에는 상대 팀으로 만나게 됐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11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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