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유는 디즈니+·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9~10회에서 서예랑 역으로 출연했다. 서예랑은 소속 배우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이지만, 오랜 연인 윤하루(장세혁 분)와의 관계에서는 갈등을 겪었다.
일과 달리 연애에서는 고민이 깊어졌다. 서예랑은 연인 윤하루가 자신과의 스킨십을 거부하자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당시 윤하루의 몸에는 쌍둥이 동생 윤하나의 영혼이 들어간 상태였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서예랑은 달라진 연인의 행동에 불안해했다.
서예랑은 자신의 상황을 친구의 이야기인 것처럼 돌려 말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오랫동안 만난 연인이 이전과 다른 태도를 보이자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 것이다.
윤하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서예랑의 고민은 더욱 커졌다. 그는 "반짝반짝 빛나는데 너무 멀어서 잡을 수가 없네"라고 혼잣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맞선 자리에 나간 서예랑은 안정적인 관계를 약속하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문승유는 극 중 서예랑이 회사에서는 소속 배우를 적극적으로 챙기지만, 연애에서는 상대방의 달라진 행동에 상처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하루에게 서운함을 느낀 서예랑이 다른 남성과 맞선까지 본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너에게 다이브'는 매주 토, 일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공개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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