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사한 것 아시죠??"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외출 준비에 나서는 모습. 그는 "오늘 룸메이트 학교 참관 수업 갑니다"라며 코디도 "룸메이트가 골라준 옷, 신발 착장하고 학교 가는 길이요"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8평 원룸에서 혜정이 룸메이트와 같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혜정이는 함소원의 딸 이름이다.
함소원이 원룸에서 사는 이유는 지난 2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다뤄졌다. 함소원은 "제가 사정이 있어서 한동안 여기 묵어야 한다. 그래도 여기가 이 근처에서 제일 나은 편"이라고 거주 중인 집을 소개했다.
그의 이사를 돕기 위해 전남편 진화가 찾아오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혼했지만, 딸을 위해 왕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함소원은 방송에서 재혼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진화와의 관계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그러던 중 2024년 8월 진화가 돌연 "함소원이 때렸다"며 눈 밑과 코에서 피가 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후 진화는 "오해의 글을 썼다"라며 해명했지만,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며 파경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이혼 사실을 알렸으니 헤어져야 하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면서 동거 중인 사실을 알려 혼란을 가중시킨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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