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에는 신민아가 기부를 시작한 계기와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이유를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신민아와 김우빈의 기부 활동을 언급했다. 그는 "두 분 다 굉장히 멋있는 게,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꾸준히 기부를 해오셨다. 두 분의 총기부 금액만 5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요즘은 이런 일을 많이 알려야 한다. 본인들이 직접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자꾸 이야기하는 이유가 다 있는 법"이라며 두 사람의 선행을 높이 평가했다.
신민아는 기부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처음 기부를 시작할 때는 좋은 일은 조용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손길이 잘 안 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기부를 이어오면서 느낀 보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신민아는 "꾸준히 매년 기부를 하다 보니 가끔 기부금으로 어떤 일들을 진행했는지 알려주는 편지를 받는다. 너무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 되니 너무 뿌듯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액과 상관없이 꾸준함과 그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보고 다른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너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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