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건 고소영 부부, 팝핀현준 SNS
사진=장동건 고소영 부부, 팝핀현준 SNS
배우 고소영이 맛집 음식을 포장해 오는 남편 장동건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절대미감' 고소영이 30년간 모은 보석함에서 발견한 역대급 쥬얼리는? (+엄마목걸이,크롬하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남대문시장 쇼핑을 마친 뒤 제작진과 식당을 찾아 장동건이 가져온 음식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고소영은 소고기 이야기가 나오자 "나중에 '장동건 없는 장동건 맛집' 해서 투어를 올려야겠다"고 말했다. 남편이 알고 있는 식당을 직접 방문하는 콘텐츠를 구상한 것.

그는 "우리 신랑은 너무 유니크하고 맛있는 데를 많이 안다"면서 "나 먹으라고 맨날 싸온다"고 자랑했다. 전날 밤에도 장동건이 가져온 음식을 먹느라 잠들기 전 다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양치하고 자려고 그러는데 갑자기 내 입에 넣어줬다. 너무 맛있어서 일곱 개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다만 늦은 시간에 많이 먹은 탓에 "밤새 체했다. 소화제 먹고 다시 잤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체하고도 다음 날 아침 친구에게 같은 음식을 추천했다고. 고소영은 집에 온 친구에게 먹어보라고 권했다면서 "일어나자마자 고기튀김을 먹었다"고 전했다.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사진=고소영 유튜브
시장에서도 먹거리를 놓치지 않았다. 쇼핑 도중 배가 고파진 고소영은 어묵 가게에 들러 "엄청 통통하다. 엄청 실하다"고 감탄했다. 맛을 본 뒤에는 "쫄깃쫄깃하고 생선 함량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식당에서는 콩국수와 불고기, 김치볶음밥을 즐겼다. 고소영은 콩국수의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을 칭찬하며 콩국수를 처음 먹는 제작진에게 "제일 맛있는 맛집으로 잘 왔다"고 이야기했다.

국물 있는 불고기도 좋아한다는 그는 "이런 불고기를 동네에서 먹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요즘 식당 음식이 달고 자극적이라는 대화에는 "나도 어렸을 때보다는 나이가 드니까 은은한 맛을 더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달라진 입맛을 설명했다.

식사 후에는 시장에서 사 온 치즈 간식을 제작진과 나눠 먹었다. 고소영은 "처음에는 치즈 향이 강한데 안은 크림 향, 바닐라 향이 난다"며 마지막까지 맛을 평가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혁 군과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