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휴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선 이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짧게 자른 머리에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를 촬영한 그는 입대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이마와 헤어라인이 관심을 끌었다. 앞서 이준영은 동료 장병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탈모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평소와 달라 보이는 그의 이마를 두고 'M자 탈모'가 진행 중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준영은 지난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군요"라며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입대 후에는 훈련소에서 이준영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친오빠가 이준영과 같은 훈련소에서 생활했다며 "진짜 상상 그 이상으로 너무너무 착하셨다고 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준영은 입대 전 촬영을 마친 tvN 드라마 '포핸즈'를 통해 군 복무 중에도 시청자들과 만났다.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음악에 재능을 가진 청춘들의 우정과 경쟁, 성장을 다룬 작품으로, 이준영은 배우 송강과 호흡을 맞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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