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5회 TTA'는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뷔는 제15회 TTA에서 남자 솔로 아이돌 부문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에도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SWIM'(스윔)을 비롯해 총 14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통산 일곱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투어를 시작한 뒤 북미와 유럽 등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이달에는 콜롬비아 보고타와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등 남미 도시에서 팬들과 만났다. 남미 공연을 마친 뒤에는 아시아에서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15회 TTA 결선 투표는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서는 전유진이, 남자 솔로 가수 부문에서는 김용빈이 1위에 올랐다. 남녀 배우 부문에는 각각 차은우와 김혜윤이 선정됐다.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아일릿이 정상을 차지했다. 남자 솔로 아이돌과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에서는 각각 방탄소년단 뷔와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부문에서는 롱샷이 선정됐으며, 베스트송은 김용빈의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가 차지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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