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는 오는 11월 17일 '사쿠란보'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 곡은 2003년 오오츠카 아이가 발표한 노래로,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발매된 지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꾸준히 알려진 곡이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원곡이 발매된 2000년대 일본 대중문화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담겼다. 첫 번째 이미지에는 분홍색 배경을 바탕으로 체리가 가득 담긴 유리잔이 등장한다. 또 다른 이미지에는 'SAKURANBO'라는 문구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마법 소녀 캐릭터가 사용할 법한 휴대전화가 그려졌다.
이번 리메이크는 일본의 기존 인기곡을 한국 아티스트가 새롭게 부르는 'J-POP REMAK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최예나는 원곡의 특징을 살리면서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더해 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최예나는 최근 나우아임영(NOWIMYOUNG)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보기 드문 여자'를 발표한 바 있다.
최예나가 부른 '사쿠란보'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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