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침구류 브랜드 임원진과 가격 협상을 벌이다 가위바위보까지 제안했다./ 사진=텐아시아 DB
추성훈이 침구류 브랜드 임원진과 가격 협상을 벌이다 가위바위보까지 제안했다./ 사진=텐아시아 DB
추성훈이 침구류 브랜드 임원진과 가격 협상을 벌이다 가위바위보까지 제안했다.

19일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추성훈과 이은지가 침구류 브랜드의 1일 사장으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브랜드 임원진과 만나 제품 할인 가격을 논의했다. 10만원대 제품을 두고 추성훈과 이은지는 "앞에 1을 빼고 팔자"고 제안하는가 하면, 별도로 4만원에 판매하는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업체 임원들은 "그렇게는 어렵다", "안 된다"며 거절했다. 이어 "우리가 '네고왕'도 나갔었는데 훨씬 더 심하다"고 말할 정도로 두 사람의 요구에 당황했다.

협상이 좀처럼 진전되지 않자 추성훈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는 제안까지 했다. 제품 가격을 두고 양측이 얼마나 합의했는지는 본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추성훈이 침구류 브랜드 임원진과 가격 협상을 벌이다 가위바위보까지 제안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사장님이 미쳤어요’
추성훈이 침구류 브랜드 임원진과 가격 협상을 벌이다 가위바위보까지 제안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사장님이 미쳤어요’
추성훈과 이은지는 판매에 앞서 침구류를 고르는 방법과 세탁법 등을 배웠다. 두 사람이 방문한 업체는 창업주와 딸이 2대째 운영 중인 국내 침구 브랜드로, 원사부터 솜과 완제품까지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팝업 매장에서 직접 제품 판매에 나섰다. 추성훈은 침구의 촉감을 보여주겠다며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과 침대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판매에 참여했고, 촬영 도중 실제로 잠이 들기도 했다.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추성훈과 이은지가 중소 브랜드의 1일 사장을 맡아 제품 판매와 홍보에 참여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잇따라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격투기 은퇴전 준비에 집중하겠다며 개인 유튜브 활동을 잠시 쉬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달 11일에는 가까운 지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당분간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그는 오는 11월 21일 열리는 '블랙컴뱃 17'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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