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중국 팬미팅을 성료했다. / 사진=텐아시아DB
혜리가 중국 팬미팅을 성료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중국 팬미팅 도중 눈물을 보였다.

혜리는 지난 17일 중국 칭다오 상합 국제전시센터에서 단독 팬미팅 '대체할 수 없는/ Only one'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약 1년 만에 중국 팬들과 재회한 혜리는 밝은 미소로 무대에 올랐다. 팬들은 '우린 서로에게 Only One'이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이혜리 사랑해"를 외치며 혜리를 맞이했다.

이날 혜리는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의 명장면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에 참여했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객석에 있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혜리가 중국 팬미팅을 성료했다. / 사진제공=cross world light art troupe
혜리가 중국 팬미팅을 성료했다. / 사진제공=cross world light art troupe
공연 말미에는 팬들이 준비한 깜짝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혜리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를 지켜보던 혜리는 팬들의 마음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혔다.

혜리는 "혜루미들을 매일 생각하고, 여러분들을 만날 이날만을 기다려왔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마음들과 사랑 덕분에 앞으로 닥칠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2026년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스타일 워즈'의 MC로 출연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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