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시댁 농막에서 6개월마다 되풀이되는 절도 피해를 알렸다.

16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는 "아버님 더 드세요 더 더 더. 현희의 무한 리필 추석 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추석을 맞아 부부의 집을 찾은 시부모는 밭에서 직접 딴 오이와 밤 등을 한가득 챙겨 왔다. 수확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농막 도둑 이야기가 나왔다.

제이쓴은 "도둑 들어와서 자꾸 뭐 가져가는지 아냐. 라면, 커피다"라며 운을 뗐다.

시어머니는 “(밤에) 깜깜하니까 밭에 작물은 못 가져가고, 이번에 CCTV 본체까지 다 가져갔다”며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제이쓴은 “CCTV에 찍히면 그걸 차단기를 내려서 우리 농막 2층 가서 본체를 뜯어서 가져간다더라. 이건 특수절도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시어머니는 "봄에는 현관문까지 부수고 와서 현관문도 다시 했다"며 “CCTV 본체 카메라 뿐 아니라 저장 장치까지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홍현희가 "아버님이 없는 시간을 어떻게 알고 가져가는 거냐"고 묻자 시어머니는 "차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알지 않겠냐. 밤에 농막에 불이 켜져 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6개월에 한 번씩 도둑이 든다"며 짐작했다.

그는 “4월 달에 왔다 가고 9월 1일 날 왔으니까”라며 최근 피해 시점도 짚었다.

제이쓴은 "이거는 너무 화가 나서 내가 우리 피디님이랑 잠복하자고 했다"며 잠복까지 거론했다.

이야기를 듣던 홍현희는 "물건을 채우기만 하면 가져가나. 그 말은 가까운 근처에서 보고 있다는 얘기다"라는 의견을 보탰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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