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데뷔한 신인 걸그룹 A2O LITE, 보이그룹 A2O SOUL을 향한 광고 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한 핵심 내부 관계자는 "광고 제안서만 두 그룹을 합쳐 15일 하루동안 56개가 쏟아졌다"라며 "전화가 마비될 정도로 바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2O LITE는 이 프로듀서가 2년 5개월의 국내 활동 공백 끝 발표한 국내 첫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곡 'NEON'(니온)은 16일 오후 3시 기준 멜론의 메인 차트 'TOP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데뷔 29시간 만인 14일 오후 11시 1위에 이름을 올린 뒤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튜브 채널 'M2'을 통해 지난 13일 공개된 이들의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담은 영상은 2일 만에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A2O SOUL은 A2O LITE와 같은 날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데뷔곡 'SUPERSTAR'(수퍼스타)은 공개 직후 완성도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 기량과 라이브 소화력이 돋보인다는 평이 주로 나온다. 이들은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해외 음원 차트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앞서 이 프로듀서는 지난 12일 고양시 킨텍스 제 전시장에서 열린 A2O 신인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직접 올라 '컬쳐 테크놀로지'와 A2O 신인 아티스트에 대해 연설했다. 그가 국내 공식 석상에 자리한 건 2024년 5월 CISAC 세계 총회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이 프로듀서는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보유 지분을 하이브에 넘기고 회사를 떠나며 3년간 국내 음반 제작에 참여하지 않기로 약정했다. 해당 경업금지 조항은 지난 2월 해제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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