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는 경쟁 부문 초청작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오전 9시 '일요일 다음날'(감독 가토 다쿠야)을 시작으로 '사토코는 언제나'(감독 오키타 슈이치), '처음 만난 외로움'(감독 구유) 기자회견이 차례로 열린다. 오전 11시에는 알폰소 쿠아론과 호나스 쿠아론 감독이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첫 순서는 영화 '도라'로, 정주리 감독과 배우 김도연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최종면접'의 김정훈 감독과 배우 조이현, 김재원, 강유석, 배강희가 관객들과 만난다. 낮 12시에는 'BIFF의 발견, 빛나는 신예' 행사에 김도연이 다시 참석한다.
오후에도 다양한 무대인사가 이어진다. '자필'(감독 홍성민), '여전히 찬란하게'(감독 송일곤), '자바의 사계절'(감독 카밀라 안디니), '아름다운 초저녁달'(감독 타케무라 켄타로)이 연이어 관객과 만난다.
오픈 토크도 이어진다. 오후 2시에는 '사피엔스'의 이후빈 감독과 배우 정성일, 유재명, 류현경이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꿀알바'의 김다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총괄, 배우 김민하, 최현욱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계 거장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됐다. 오전 11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는 '나홍진, 그가 곧 장르'가 진행된다. 낮 12시 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자신의 영화 세계를 돌아본다. 진행은 연상호 감독이 맡았다.
배우들의 연기 인생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액터스 하우스'도 열린다. 김고은과 김민하가 각각 오후 4시와 6시에 참석한다.
스페셜 토크에서는 홍경표 촬영감독, 배우 샤를로트 갱스부르, 판빙빙 등이 관객들과 소통한다. 오후 8시에는 까멜리아상 수상자인 허안화 감독이 자신의 영화와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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