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피날레 무대가 펼쳐진다./사진제공=KBS
'해투' 피날레 무대가 펼쳐진다./사진제공=KBS
KBS2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서 최종 12팀의 피날레 대결이 펼쳐진다. 신예 걸그룹 리센느 원이, 미나미가 데뷔 첫 공중파 예능 스페셜 MC로 출격해 활력을 더한다.

'해투'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해투'는 첫 회 3.0%로 출발한 뒤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5회에서는 1.5%까지 떨어졌다. 이후에도 8회와 9회에서 연달아 1.9%에 머무는 등 1%대 시청률까지 추락했다. 10회에서 2.4%로 소폭 반등했으나 초반의 기세를 회복하지 못한 채, 12부작 편성을 끝으로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해투' 피날레 무대가 펼쳐진다./사진제공=KBS
'해투' 피날레 무대가 펼쳐진다./사진제공=KBS
이 가운데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총 12팀의 합격 팀 중 최후의 우승팀을 가릴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이 열린다. '뿔테 트리오'와 함께 리센느 원이·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강형호가 스페셜 MC로 힘을 보탠다.

리센느 원이는 "오늘 리센느의 좋은 에너지를 나눠드리러 왔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뽐냈다. '오디션 경력직' 미나미는 한 참가 팀을 향해 "오늘 미래의 슈퍼스타를 만난 것 같다"며 눈도장을 찍었다.

스페셜 무대와 깜짝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리센느, 포레스텔라, 방예담의 부캐 DIMO REX가 축하 무대를 꾸미며, 객석에서는 펜타곤 우석과 가수 바다가 깜짝 등장해 참가자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최종 무대에 오를 12팀의 면면도 기대를 모은다. 방예담 가족의 '방가방가'를 비롯해 이효리를 울린 모자 '거북이처럼', 뮤지컬 부자 '봉한이네', '소문난 목소리', '도레미', '인띠밴드', 평균 연령 80세 '꽃메청춘합창단', '썸데이', '애둘레이디', '넌 나의 20대였어', '지하주차장' 등이 파이널 무대에서 마지막 하모니를 선보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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