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에는 "다이아 싫다던 한고은 몰래 금 7돈 반지 준비한 남편… (프로포즈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고은 부부는 결혼 11주년을 기념해 웨딩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카메라 뒤에서는 남편의 비밀 작전이 진행 중이었다. 아내 몰래 '두 번째 프러포즈'를 계획해 둔 터였다.
드디어 결전의 순간. 새 의상으로 갈아입은 한고은 앞에 꽃다발과 반지를 든 남편이 나타났고, 현장에 울려 퍼진 연주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남편은 한고은에게 금반지를 내밀었고, 한고은은 반지를 끼고 눈물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금을 사라고 하더라"라며 "금값이 20%가 올랐다"라며 미리 준비했던 7돈 금반지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편지가 이어지는 동안 한고은의 눈시울은 점점 붉어졌고, 결국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
감동의 여운 뒤에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은 "서프라이즈를 오래 준비했다"며 "금을 샀을 때 시세보다 지금 한 20% 올랐다"고 말해 분위기를 단숨에 유쾌하게 바꿔 놓았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신영수와 결혼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에서는 남편이 7년째 무직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