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선물로 남편이 계획해 준 부부여행에서 여행을 빙자한 스터디 시간을 갖는 중 10년이 지난 지금의 나는 많이 달라진 듯 하지만 코어는 그대로다"며 "10년 전의 나는 츠타야에 빠져 주요 스팟은 기본이고 관광객들은 잘 가지 않는 일본 소도시 지점까지 거의 모두 둘러보았다"고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소영은 같은 자리에서 음료를 천천히 저으며 정면을 바라봤다. 밝은 색 니트와 검은 선글라스의 간결한 조합이 돋보이는 가운데 차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마지막 사진에서 김소영은 같은 그레이 아우터 안에 하늘색 니트를 받쳐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야외에 앉아 있다. 높은 건물이 펼쳐진 도심 한가운데에서 햇빛을 받으며 옆을 바라보는 모습과 단정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졌다.
이를 본 팬들은 "화장해도 안해도 넘 예쁘다", "부럽다부럽다", "너무 예뻐", "가이드가 아니고 모델 같아여", "10년전과 그다지 변하지않은 두사람",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번 여행은 당초 오상진이 김소영의 생일을 기념해 제안한 부부여행으로 계획됐다. 김소영은 출국을 앞두고 업무상 살펴봐야 할 공간들이 생기면서 여행에 출장 성격까지 더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오상진과 2년 연애 끝에 2017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오상진은 경영학, 김소영은 사회학을 졸업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최근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투자까지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김소영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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