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송지호와 김소리는 오는 23일 저녁 삼청각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두 사람은 이달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구체적인 예식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송지호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교제하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송지호도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랜 시간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돼 평생을 함께하고자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고 전했다. 김소리 역시 SNS에 "이번 10월,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라고 적으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송지호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했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엄정화 분)의 아들 서정민을 연기했으며,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올해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는 홍은조(남지현 분)의 오빠 홍대일 역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김소리는 2016년 여성 듀오 코코소리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룹 리얼걸프로젝트 활동과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예능 '썸바디2',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지난 3월 공개된 한국·인도 합작 넷플릭스 영화 '다시, 서울에서'에서는 밴드 보컬 한솔 역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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