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희가 acher라는 둥지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한혜진이 이적한 후 프로필 촬영까지 마친 모습. 특히 그는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등과 터전을 같이 옮긴 사실까지 밝혔다.
한혜진은 "20년 가까이 함께했던 현수진 대표님과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매너리즘에 빠질 때도 있었고 힘든 순간도, 오롯이 감내해야 하는 시간도 지나온 것 같다"며 "그럴 때마다 현 대표님과 동료 모델들이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이 언급한 현 대표는 1999년 모델 매니지먼트 일을 시작해 2010년 에스팀 모델 쪽에 합류했다. 이후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아 장윤주·한혜진·이현이·송해나 등 모델 출신 방송인들을 '모델테이너'로 키운 핵심 인물이다.
이번에 소속사를 출범시키면서 한혜진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을 비롯해 이혜영, 김성희, 고소현, 이세한을 새 식구로 영입했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44세다. 1999년 데뷔해 올해 27주년을 맞았으며, 모델 활동 외 MBC '나 혼자 산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 한혜진 SNS 전문
여러분, 저희가 acher라는 둥지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어요^^ 20년 가까이 함께했던 현수진 대표님과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한 가지일만 오랫동안 해온터라 매너리즘에 빠질 때도 있었고 힘든 순간도 지나왔던 것 같아요. 잘 해내고 있다고 스스로 다독이면서도 누구나 그렇듯 오롯이 감내해야 하는 시간도 지나온 것 같습니다. 그럴때 마다 곁에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현수진대표님과 동료 모델들이 이렇게 함께 하게 돼어 기쁩니다^^
acher와의 새로운 시작.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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