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와 시누이 수지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와 시누이 수지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의 남편 류필립이 미국 생활을 공유한 가운데, 그의 친누나 수지 씨의 근황이 끊겨 주목받고 있다.

류필립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머무는 일상을 전했다. 그는 운동을 마친 후 지인들과 멕시코 음식점을 방문해 타코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류필립은 지난달 28일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떠난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는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갑작스럽게 미국에 오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결정을 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 커플'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 커플'
류필립은 3주 만에 체중이 10kg 증가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의 체중 증가 소식에 다이어트 중이었던 누나 수지 씨의 근황에도 궁금증이 쏠렸다.

수지 씨는 6개월 동안 소식이 없는 상태다. 지난 4월 17일 미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두 번째 손님~ 직장 때문에 다시 춘천으로 이사 간 수지 누나😊"라며 업로드한 게시물이 최근이다.

이때 미나는 수지 씨에 대해 "우리 집 자주 놀러 온다고 ITX 정기권까지 샀대요^^"라며 활발한 교류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지 씨는 지난 4월 7일 벚꽃을 배경으로 산책을 하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SNS 업로드를 중단했다.

수지 씨는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146kg까지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 이후 부부의 도움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70kg 대로 접어들며 평소 꿈이었던 연기 도전과 쇼호스트 데뷔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하지만 "컨디션 난조 등으로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요요 현상을 고백했고, 이후부터 부부의 도움 없이 나홀로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 커플'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 커플'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8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그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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