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을 위해 축하 만찬을 준비했다. / 사진=텐아시아 DB
전현무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을 위해 축하 만찬을 준비했다. / 사진=텐아시아 DB
전현무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을 위해 축하 만찬을 준비했다.

8일 방송되는 SBS 특집 예능 '나고야 갈고야' 2부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캐스터에 도전했다. 첫 중계부터 남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과 결승을 맡았으며, 오상욱이 역전 금메달을 따내는 순간을 현장에서 전달했다. 중계를 앞두고 배성재와 구본길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중계가 끝난 뒤에는 배성재, 구본길, 이용대와 함께 경기를 돌아보며 당시 상황을 이야기한다.
전현무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을 위해 축하 만찬을 준비했다./ 사진=SBS
전현무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을 위해 축하 만찬을 준비했다./ 사진=SBS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도경동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오상욱은 경기 당시 느꼈던 부담감을 털어놓고,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도경동도 대회 뒷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오상욱이 "핑계 대지 말라"는 말을 꺼내자 도경동은 그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는 박혜정과도 다시 만난다. 앞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던 그는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을 위해 식사 자리와 꽃다발을 준비한다.

박혜정은 이번 대회에서 합계 300kg을 돌파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현무는 역도 중계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촬영 중 시간을 내 경기를 지켜봤다고 밝힌다. 특히 중계 화면에 '300'이라는 숫자가 표시됐을 때 눈물이 날 뻔했다고 고백한다.

박혜정은 중국 역도 선수 리원원과의 관계도 언급한다. 두 선수의 인연을 뜻밖의 표현으로 설명하는가 하면, 향후 목표와 은퇴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후 전현무와 박혜정은 그룹 리센느의 '프리티걸'에 맞춰 댄스 챌린지에도 도전한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편을 둘러싼 연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이 스태프 항공권을 사전에 발권하고 현지 촬영 협조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전현무가 직접 당일 항공권을 구매했다고 해명하면서도 사전 준비 과정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나고야 갈고야' 2부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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