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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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시력 저하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번엔 중식이닷! 이민정이 28년째 다니고 있는 단골집 5곳 싹 다 공개 [MJ 맛집 투어 중식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중식 맛집 투어에 앞서 구독자 애칭을 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독자명을 엄청 고민하다가 '이민자들'이 괜찮다고 하더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다소 낯설 수 있는 이름에 대해 이민정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민을 가겠다는 게 아니다"라고 재빨리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이민정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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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민정 마음속으로 이민 온 자', 아니면 '이민정의 구독자들'이라는 뜻"이라며 애칭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민자들'이라고 부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 뒤 "민자님들, 민자야. 중식 투어 갈래?"라고 직접 불러보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애칭을 정한 이민정은 28년째 찾고 있다는 단골 중식당 다섯 곳을 차례로 소개했다. 간짜장과 잡채밥, 갑오징어 짬뽕, 향라 닭날개튀김 등 자신이 즐겨 먹는 메뉴를 맛보며 솔직한 반응을 남겼다. 두 번째 맛집에는 남편 이병헌도 함께 자리해 자연스러운 부부 케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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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투어 도중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의 근황도 언급했다. 그는 "준후가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써야 된대"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민정은 자신 역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안경을 썼고 이후 라식 수술을 했다며 "시력도 치아도 유전"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준후가 눈이 안 좋아졌다고 하니까 덜컥하는 게 나다. 이건 나야"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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