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팬 소통 플랫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광수가 팬 소통 플랫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광수가 팬 소통 플랫폼에서 받은 일부 메시지를 두고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광수가 '버블(Bubble)'에서 이용자들과 주고받은 대화가 잇따라 공유됐다. 일부 이용자는 이광수에게 "핸드폰 보는 데 방해된다", "나가서 친구 좀 만나라", "너 나 알아?" 등의 말을 건넸고 이를 두고 장난의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버블은 연예인이 직접 보낸 메시지를 구독 형태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개인 메신저처럼 일대일로 대화하는 듯한 방식으로, 이용자는 정기 결제를 통해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다.

이광수는 해당 서비스를 시작한 뒤 팬들의 장난 섞인 말에도 재치 있게 답하면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칫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는 메시지마저도 특유의 재치로 받아넘겼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잘 받아준다는 이유만으로 무례한 표현까지 허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친근한 것과 무례한 건 다르다", "도 넘은 메시지는 악플과 다를 바 없다", "팬으로서 무례한 발언이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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