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은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에 홍말금 역으로 출연한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환승 이혼을 겪은 '애 셋 싱글맘' 홍말금이 가정법원 가사조사관이 된 뒤 다양한 가사 사건을 마주하며 진실과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휴먼 코미디 법정 가족드라마다.
이보영이 맡은 홍말금은 이혼 후 세 아이를 홀로 키우며 생계를 책임져 온 인물이다. 이른 결혼으로 활용하지 못했던 심리학 전공을 살려 수습 가사조사관에 합격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이혼 가정에서 자란 홍말금은 세 아이와 안정적인 삶을 꾸리기 위해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직을 사수하려 한다. 남다른 정의감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여러 가사 사건에 뛰어들며 가사조사관으로 성장해 나간다.
그러나 지난해 출연한 '메리 킬즈 피플'은 1.2%의 시청률로 종영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보영이 차기작에서 세 아이의 엄마이자 가사조사관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앞세워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2027년 상반기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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