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김지훈을 만났다. / 사진=텐아시아DB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김지훈을 만났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지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노출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김지훈을 만났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보여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예상치 못한 비밀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다. 김지훈은 극 중 인기 인테리어 인플루언서 경희(김혜수 분)의 연하 남편이자 배우인 재홍 역을 맡았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김지훈을 만났다.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김지훈을 만났다.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이날 김지훈은 극 중 노출신이 당초 대본에는 없었던 장면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본에는 노출한다고 나와 있지 않았다. 처음에는 굳이 노출하지 않는 방향으로 리허설을 했다. 이 작품에서는 노출신이 없을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노출은 촬영 현장에서 결정됐다. 김지훈은 "샤워하고 나오는 장면이었는데 조금 더 생생하고 리얼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이렇게 해볼까?' 하다가 결정됐다"라며 "예정에 없던 장면이라 따로 준비한 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준비 없이 노출신을 소화할 수 있었던 데에는 평소 꾸준한 운동이 있었다. 김지훈은 "원래 운동을 좋아하고 철봉이 취미다. 40대가 되다 보니 운동을 조금만 소홀히 해도 기량이 급속도로 떨어지더라. 좋아하는 운동을 계속 잘하고 싶어서 꾸준히 해왔다.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8부작인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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