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타지오와 계약을 체결한 차준환 / 사진=텐아시아DB
최근 판타지오와 계약을 체결한 차준환 / 사진=텐아시아DB
차준환이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차준환은 지난 17일 목동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마지막 공연에 참여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최약체 헌터 '성진우'가 적을 쓰러뜨리며 강력한 헌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차준환은 주인공 성진우 역을 맡았다.

차준환은 스케이팅에 노래와 연기를 결합한 '뮤지컬형 아이스쇼'에 도전했다. 그는 안무 공동 제작과 디렉팅에도 참여해 캐릭터의 서사에 맞는 안무를 구성했으며 최약체 성진우의 불안과 두려움을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했다. 또 대사와 노래를 더해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차준환이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 사진제공=판타지오
차준환이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 사진제공=판타지오
공연을 마친 차준환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원작의 팬으로서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특히 피겨스케이팅뿐만 아니라 연기, 노래, 안무 감독까지 함께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진우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족하지만 늘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선배님들과 동료들, 감독님들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더운 날씨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준환은 최근 배우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시작하기 전 2006년 MBC 드라마 '기적'으로 데뷔해 2009년까지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차준환은 판타지오와 손을 잡고 배우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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