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안보현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배우 안보현이 ‘재벌X형사2’에서 사건마다 다른 모습으로 위장 수사에 나서고 있다.

안보현은 SBS 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진이수 역을 맡아 여러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 시즌2에서는 수사 상황에 따라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재벌X형사2'는 첫 회 6.1%로 시작해 2회 5.8%, 3회 5.1%를 기록했다. 최근 방송된 4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5.7%를 기록하며 시청률 하락세를 끊어냈다.
안보현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안보현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진이수는 다단계 사기꾼들을 검거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멕시코 섬으로 향했다. 현지에서는 솜브레로 모자와 차로 의상을 착용하고 마리아치 악단으로 위장했다. 이후 현지 경찰과 함께 범인들을 제압하며 사건을 해결했다.

사제폭탄 테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페셜리스트’ 진행자로 변신했다. 해당 장면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오마주했다. 안보현은 머리를 단정하게 넘기고 안경을 착용한 채 범인 형제의 증조부이자 친일파 경찰인 장득수(김의성 분)의 과거를 설명했다.

살인 청부업자를 잡기 위한 위장 수사에서는 조폭으로 모습을 바꿨다. 화려한 그래픽 패턴의 재킷과 굵은 체인 목걸이를 착용하고 브릿지 헤어스타일까지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안보현은 “프렌치 피스타치오 프라푸치노…따신 거”라는 대사를 애드리브로 더했다.

경찰 정복을 입은 모습도 등장했다. 위장 수사 때마다 크게 달라지는 스타일과 달리 정복을 입을 때는 진이수의 형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안보현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진이수 특유의 능청스러운 성격을 연기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사건마다 다른 위장 수사가 더해지면서 캐릭터의 변화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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