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6회는 ‘역사의 판도라, 기밀문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치학 박사 박현모와 역사 크리에이터 한영준 기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배우 장현성도 게스트로 함께한다. 장현성은 장항준을 향해 “장항준이 진행하기에 이 프로그램이 다소 지적이다”라고 말하며 오랜 친분을 밝힌다.
방송에서는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남긴 비밀 편지도 다룬다. 약 200년 뒤 공개된 편지와 예상 밖의 수신인이 소개된다. 내용을 접한 봉태규는 “웬만한 영화의 반전보다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장현성은 “정조는 천재 감독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기밀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과거 진행된 생체 실험과 이를 주도한 인물들의 행적을 살펴본다. 장항준은 내용을 듣던 중 “살인마 아냐?”라며 분노한다. 해당 프로젝트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후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과정도 다뤄질 예정이다.
‘시간추적자 설록’은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정사와 야사를 함께 살펴보는 역사 추적 예능이다. MC로 장항준, 봉태규, 신아영, 썬킴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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