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도의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스튜디오 공간 한가운데 서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높은 천장과 넓게 비어 있는 공간, 오른쪽으로 길게 이어진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어우러지며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중앙의 검은 기둥 옆에 자연스럽게 몸을 기댄 채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이 한 편의 화보 같은 감성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은은한 자수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보리 컬러의 롱 원피스를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렸다. 여러 개의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원피스 아래로 블랙 슈즈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별한 포즈나 화려한 연출 없이도 절제된 표정과 분위기만으로 공간을 가득 채우며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박 진쩌 이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공효진은 46세로 2022년 10살 연하의 1990년생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은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로 15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한다. 공효진은 극 중 평범한 엄마이자 킬러인 유보나 역을 맡아 정준원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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