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48)의 결혼 이야기가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전현무(48)의 결혼 이야기가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전현무(48)의 결혼 이야기가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 미혼인 그는 앞서 여러 방송에서도 결혼과 관련한 질문을 꾸준히 받아왔다.

지난 14일 방송된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케이윌, 테이와 함께 경기 의정부를 찾았다. 네 사람은 의정부의 부대찌개 집과 47년 전통 떡갈비 집을 차례로 방문했다. 식사 중에는 전현무와 케이윌의 '불효 배틀'도 벌어졌다.

전현무는 "사실 떡갈비를 '효갈비'라고도 부른다"고 운을 뗀 뒤 "우리가 제일 약한 거!"라며 케이윌을 바라봤다.

케이윌은 "우리 엄마는 외동아들의 사생활에 관심이 너무 많다. 애지중지와는 완전 결이 다르다"며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곽튜브가 "그래도 어머니의 가르침 덕분에 두 분이 이렇게 잘된 게 아닐까?"라고 하자 전현무는 "아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덜 관심을 가졌으면) 우리가 더 잘됐을 거다. 더 빠르게!"라고 받아쳤다.

네 사람은 전통시장 지하 포장마차촌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현무는 "이곳은 '찐친'들을 데려가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맛집!"이라며 일명 '의정부의 던전'으로 불리는 장소를 소개했다.
방송인 전현무(48)의 결혼 이야기가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사진=MBN, 채널S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48)의 결혼 이야기가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사진=MBN, 채널S 방송 화면 캡처
네 사람은 81세 할머니가 운영하는 노포에서 껍데기 볶음과 동태찌개 등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의 결혼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곽튜브는 케이윌에게 "2027년 5월에 현무 형이 결혼하면 축가를 불러준다고 했다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케이윌은 "내가 왜 그런 얘기를 했을까"라고 답했다.

케이윌은 자신의 결혼관도 밝혔다. 그는 "전 비혼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말한 뒤 전현무에게 "형도 아니잖아?"라고 질문을 돌렸다. 전현무는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며 현재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케이윌은 "나이가 들수록 결혼 과정이 어려워지는 것 같다. 준빈 씨처럼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용기가 부럽고 멋있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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