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사진=JTBC '아파트' 방송 화면 캡쳐
'아파트'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사진=JTBC '아파트' 방송 화면 캡쳐
배우 지성이 '아파트'서 178억원을 되찾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시청률은 7.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아파트' 최종회에서는 박해강(지성 분)이 이충원(박병은 분)에 맞서 178억원을 되찾아왔다.
'아파트'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사진=JTBC '아파트' 방송 화면 캡쳐
'아파트'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사진=JTBC '아파트' 방송 화면 캡쳐
박해강은 장충금 상자를 열었을 때 전단지만 가득한 것을 보고 함정에 빠진 것을 깨달았다. 박해강은 말리는 강하리(하윤경 분)를 뒤로한 채 이충원에게 향했고, 드럼통에 갇힌 도마뱀(김원해 분)을 구했다.

박해강은 이충원의 근거지인 태고원에 진입했다. 태고원에서 경찰은 시신 12구를 찾아냈고 이충원은 격분했다. 위기에 빠진 이충원은 박해강을 불러 178억원을 넘기겠다고 말했다. 이충원이 박용만(정진영 분)을 살해했다고 밝히자 박해강은 그를 제압한 뒤 칼을 들었다. 하지만 박용만의 당부를 떠올리며 멈췄고, 바닥에 흩어진 178억을 챙겼다.

이후 검찰에 잡혀간 이충원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박해강은 선거 유세 트럭을 이용해 이충원의 자백 녹음과 범죄 증거 영상을 폭로했다. 이충원은 재판을 받으며 악역의 최후를 맞았다.

박해강 역시 복역을 마친 뒤 법률사무소를 열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강하리도 꿈꾸던 변호사가 됐다. 함께했던 주민들은 가족사진을 남기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아파트' 후속으로는 2019년 방영됐던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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