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배우 조여정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여정은 유치원과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이었던 미모를 입증했다. 출연진은 조여정의 반짝이는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며 지금과 똑같다고 감탄했다.
이를 듣던 박은영은 깊이 공감하는 표정을 지었다. 안정환은 "박은영 셰프가 아까부터 계속 공감하고 있다"며 이유를 물었다. 박은영은 "나도 자매이기 때문에 조여정 씨 아버지의 힘들었던 점을 이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은영은 자신과 쌍둥이 언니가 어린 시절 동네에서 '금정동 쌍라이트'로 불렸다고 밝혔다. 그는 "언니와 내가 뜨면 그곳이 빛난다는 뜻이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듣던 조여정은 박은영을 향해 "너무 예쁘시다"고 인정했다. 반면 손종원 셰프는 "조직폭력배 이름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권성준 셰프는 "싸우고 온 것 같다"고 농담했고, 박은영은 예상과 다른 출연진의 반응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금정동 쌍라이트'라는 화려한 별명과 달리 장난기 넘치는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장에는 웃음이 이어졌다.
박은영이 자신의 미모를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윤남노 셰프와 대화하던 중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오빠는 내 존재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이 업계에서 예쁘기로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에 모를 리 없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중식 여신' 박은영은 지난 5월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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