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포핸즈'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우정과 경쟁 사이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 비올리스트 홍재인(장규리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강비오는 "그저 그런 피아니스트로 남느니, 차라리 안 하고 말게요"라며 누구에게도 뒤처지고 싶지 않은 욕망을 내비친다. 곡에 대한 분석과 고민으로 가득한 악보를 살피며 한 음씩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에서는 음악을 향한 집념이 엿보인다.
철저하게 유지해 온 강비오의 일상은 전학생 최정요의 등장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최정요의 연주를 들은 홍재인은 "너는 천재야"라고 감탄한다.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강비오의 할아버지 역시 "너는 계산하지만, 그 놈은 본능이야"라며 최정요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다.
최정요를 향한 주변의 찬사가 이어지면서 가까워지던 두 사람 사이에도 균열이 생긴다. 같은 피아노 전공자인 강비오와 최정요가 서로를 경쟁자로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특히 강비오는 "제가 최정요보다 못한 게 뭡니까?"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최정요가 학급 친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에 이어 강비오와 홍재인이 입을 맞추는 장면까지 공개되면서 세 사람의 우정과 경쟁,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송강과 장규리는 같은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는 팀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2024년 9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소속사 선배 송강과 '포핸즈'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치게 됐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38세' 서인국, 알고보니 직업 4개나 있었다…"욕심 많아, 최근 골프에 빠져" ('내일도')[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608/BF.45342176.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