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미오와 쥴리엣의 베로나!!!"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연한 하늘색 반소매 티셔츠와 같은 계열의 스트라이프 쇼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골목길을 걷다 뒤를 돌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노란 숄더백을 한쪽 어깨에 멘 채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담쟁이덩굴이 감싼 건물과 야외 테이블, 따뜻한 조명이 켜진 식당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골목 풍경을 완성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황정음은 담쟁이덩굴과 화분이 놓인 골목 모퉁이에 기대 양팔을 가볍게 교차한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좁은 골목길과 오래된 건물들이 함께 담긴 풍경 속에서 편안한 여행룩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2024년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1인 소속사에서 횡령 논란이 불거져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5월 유튜브로 복귀했다. 활동 중단을 하던 황정음은 최근 유튜브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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